코엑스에서 카페쇼를 한다
커피숍을 하는 일인으로 안 가볼 수가 없었다
올 초에도 커피 엑스포라는 행사가 있어 세심하게 보고 왔던터라
기대를 품고 한걸음에 달려갔다
콜드블루가 한창 진행중이었다
질소 커피도 드문 드문 보이긴 했지만 커피 엑스포 때 보다는 덜 했다
그 때 그 곳에서만 살 수 있는 물건들이 있어 몇 가지를 사고
지금 테스팅 중이다
리빙디자인페어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다
이렇게 어떤것을 새롭게 만나는 건 상당히 많은 자극을 준다
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하고 싶은 일들이 샘솟는다
너무 늦지 않고 싶다
지나치더라도 후회하고 싶지 않다
그래 인생을 열심히 사는것은 최고의 겸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