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 . 7 행복이 가득한집
" 나는 목수다" 라는 주제코너에 마이퍼니쳐카페가 수록되었습니다 :)
주거문화 특집으로 , 2015년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만난 가구디자이너라는 부제로 , 실리게 되었어요.
6월, 유림목재 야적장에서, 다른 가구디자이너분들과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.
마이퍼니처는, "수종의 믹스매치" 로 소개되었어요
기사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,
틈만나면 목재소를 돌아다니며 다른공방에서 사용하지 않는 수종을 찾아 새로운디자인의 가구를 만든다.
그런 부지런함으로 만들어간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네다섯 종류의 하드우드를 패치워크해서 만든 테이블과 벤치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.
학창시절 가구공방에서 일하며 배운 그는 언젠가 자신의 가게를 열겠다는 꿈을 꾸었고, 궁극적으로는 가구까페를 운영하겠다는 생각에
'마이퍼니처카페'란 이름의 브랜드를 론칭했다.
카페는 아니지만 마이퍼니처카페는 부담없이 드나들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가구점이다.
사람을 만나는 일도 , 가구를 만드는 일도 모두 즐겁기만한 그는, 다른 목수들과 교류하며 작업하는 일에 늘 적극적이다.
공방 1세대 격인 마이퍼니처 카페는 현재 3호점을 오픈했다.
* 잡지에 소개된 제품은, Ash joint bookshelf , Patch base table 입니다.
제품 상세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.